와이업 지니제로2 경량 유모차의 명품선언

휴대형 국민 유모차 와이업 지니가 시즌2로 돌아왔습니다. 

와이업 지니 제로도 워낙 인기가 많았는데 이번엔 업그레이드되었다고 합니다. 

폴딩 크기는 더 작아지고 바퀴 벨트 각도 조절 등 더 편리해진 유모차입니다. 

무엇보다 시트색상과 캐노피 색상이 선택 가능한 나만의 커스텀 유모차를 만들 수 있답니다. 

와이업 지니 휴대형 유모차 장점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원터치 퀵폴딩

-6.5kg의 경량 휴대형 유모차

-위생적인 셀프 스탠딩

-안정적인 T바로 아기들이 좋아함

-햇볕이나 비에도 걱정없는 5단 풀 차양막

-세탁이 편리한 탈부착 시트 사용(기본 방수 기능)

와이업 지니 제로 2 업그레이드 살펴보기

1. 기존 앞바퀴보다 사이즈 up 되어서 앞뒤 바퀴 동일 6인치로 안정적이며 부드러운 핸들리 링 구사

2. 5 점식의 안정적인 안전벨트를 유지하면서 기존에 4개를 각각 꽂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2개로 단축

지니 제로보다 더 푹신해진 어깨 패드는 쉽게 빠지지 않도록 업그레이드

3. 후면 프레인 두께를 기존보다 2.5배 두껍게 제작

4. 등받이 각도를 4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95°,125°,145°,165°,180°)

5.T바와 식판의 헤드 부분만 분리해서 보관용이

6. 장바구니가 기존보다 5cm 깊게 제작되어 수납력 상승

와이업 지니 실사용기

와이업지니제로2.0실사용기

기존 와이업 지니 제로를 1년 사용해봤습니다.  

첫째는 국내 브랜드 아닌 독일 제품을 사용했었는데요 국내 와이업 지니를 사용해보니 훨씬 폴딩도 편하고 가벼웠습니다. 

엄마 혼자서 아기 안고 있는 채로 펼침이 가능하고 폴딩은 더 쉽답니다. 

그리고 풀 차양막에 등받이 높이도 세분화되어 있어서 좋답니다. 

애기가 깨어 있을 때는 90°등받이가 아주 유용했고요 낮잠을 자게 되면 180°까지 눕혀지니깐 잠 안 깨고 잘 잤어요

그리고 특히 잠잘 때 풀 차양막이 내려와서 햇볕 가려주기 좋고 가림막이 필요 없을 정도로 다 가려줍니다. 

기존도 장바구니 활용도 잘했는데 와이업 지니 제로 2는 5cm나 더 깊다고 하니 장보기도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T바가 안정성도 물론이지만 무엇이든 잡으려고 하는 손잡이 역할을 해서 아기가 유모차 타고 바깥세상 보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업그레이드된 식판은 윗부분만 탈부탁된다고 하니 장바구니에 같이 보관해도 좋을 듯싶습니다. 

와이업 지니만 있으면 식당에서 아기의자 찾지 않아도 되는 점 편리합니다. 

지금은 졸업한 유모차이지만 와이업 지니 제로 2가 나왔다고 해서 비교 설명해봤습니다. 

이번에 나온 신상품은 시트 색깔이며 캐노피 색까지 엄마가 정할 수 있는 나만의 커스텀 유모차라고 하니 더 좋군요

유모차 검색하시는 분들께 저의 후기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